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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티오피아 원두커피 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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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원두커피 맛 평가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원두커피를 항상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데 ~ 

 

핸드드립만의 매력이 있다 

은은한 커피의 향뿐만 아니라 

그 시간이 가져다 주는 

여유로움이라고 해야 할까?! 

 

집중도를 요하는 작업을 때 

커피는 꼭 항시 대기이다 ㅎㅎ 

그만큼 하루의 카페인으로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이번에 시음할 원두커피는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와 

에티오피아 콩가로 처음

시도해 보는 커피이다 

 

주로 과테말라나 브라질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 ~ 

이번의 맛은 어떤지 무지

궁금하면서 설렌다

 

 

 

 

 

 

 

언박싱은 언제나 즐겁다 ㅎㅎ 

박스에 잘 포장되어 담겨온 

에티오피아 커피들 ~!! 

 

요즘은 워낙 취향과 맛에 따른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맛

특징을 잘 표현한 커피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잘 

운영이 되어 있어서 

 

가성비 있으면서 주문 후 

즉시 로스팅되어 오기 때문에 

그 신선함도 기대할만하다 

 

 

 

 

 

 

 

 

 

모양은 **퐁처럼 생겼고 

우선, 에티오피아 콩가 

로스팅 정도를 보니 진하지 

않은 갈색으로 보아 

로스팅을 약하게 한 것 같다 

 

원두에 따른 최적의 로스팅을 

초이스 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로스팅을 약하게 하면

쓴맛은 적게 풍부한 산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지퍼백으로 언제든 

보관이 용이해서 좋고 

 

패키지에 보니 이렇게 

품종과 가공방식은 washed 

즉 과육이 없는 씨앗만을 

가공한 방식으로 맛은 자스민

홍차, 초콜릿, 다양한 꽃 향기와 

달콤한 여운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표현으로 보아서는

그 맛이 더욱 기대가 된다 

 

 

 

 

 

 

 

한 모금 마셔 보니 ~ 

에티오피아 콩가 커피 

산미가 정말 풍부하다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살짝 느껴지는 단맛과 

어우러지고 뒷맛은

산뜻하고 가볍게 느껴진다 

특징은 역시 풍부한 산미다 

 

 

 

 

 

 

 

 

이번에는 아바야 게이샤 ~ 

물의 적정 온도는

70도 ~80도로 알고 있는데,

너무 높아도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적정 온도도 중요한 것 같다 

 

커피빵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커피의 신선함이

느껴져서 인지 기분마저 

좋아진다, 동그라미 그리며 

내리기 핸드드립 완료 ~!!

 

 

 

 

 

 

 

 

아바야 게야사는 어떤 맛일까? 

맛의 특징은 애플민트와 

베리의 맛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실제 물의 온도와 내리는

환경에 따라 맛은 다를 것 같다 

 

맛을 보니, 에티오피아 

커피가 대체적으로 산미가 

강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후미의 묵직한 바디감, 쓴맛은

대체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베리의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소한 맛과 

단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과테말라 원두커피를 좋아하는데 

 

산미가 풍부하게 느껴지는 

커피를 드시고 싶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할 만한 커피이다 

역시, 로스팅이 약하게 들어가면 

묵직한 다크 맛보다는 신맛이

더욱 진하게 나는 것 같다 

 

* G1 표시가 되어 있길래 ~ 

무엇인가 공부해 보니 

원두커피의 상태로 결점두

3개 이하의 1등급을 표시

하는 거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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